2기 2021년

정기수 ㅣ 매년 10개월간 약 10개국 이상 세계여행을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여행지 :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국내여행


6번 권하민의 마지막 일주일 보고서 <끝난 하반하 생활> & SPEAKING_내가 죽고 난 후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정재경
2022-01-20
조회수 152

제목: 끝난 하반하 생활

 

1) 하반하 생활을 마치며

나는 이번 기수를 하며 여러 가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일단 이번 기수 동안 쌤들과 형님, 친구, 동생들이 너무 잘해주어서 너무너무 고맙다.

나는 이번 10개월의 정기수 생활을 마치게 되어서 너무 아쉽다.

다른 사람들은 시간이 좀 빨리 가서 빨리 끝나면 좋겠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나는 이번 기수를 하면서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체력도 많이 기르고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서 내 삶을 많이 변화시킨 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 기수가 나를 많이 바꾸어 준 것 같아서 나는 다음 기수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부모님께도 말씀드려서 다음 기수에도 오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다.

나는 이번 기수에 못 해보았던 꿈 찾는 것을 내년에 꼭 이루고 싶다.

 

2) 프로그램 중 좋았던 것

이번 기수에서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이 있다면 나는 축구를 했던 것, 스포츠 week를 가진 것, 스키장에 다녀온 것이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이다.

일단 축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이고 스포츠 week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들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주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스키장에 다녀오는 것은 내가 많이 못 갔던 스키장에 다녀오는 것이고 제일 재미있게 놀았던 것이기 때문이다.

 

3) 선생님들께 한마디

쌤들이 항상 운전 해주시고 밥해주시고 시즌이 오고 나서 더 힘드셨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스케줄이니 학생 관리 이런 면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4) 가장 친하게 지낸 친구들 5명

내가 가장 친하게 지낸 사람을 소개하자면 1번은 준은 형님이다.

이번 겨울 시즌에 가장 가깝게 지냈고 매번 홈페이지 사진에서도 계속 준은 형님과 가장 옆에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제일 친하게 지낸 것 같아서 1번이다.

그리고 2번은 서영 형님이다.

이번 겨울 시즌에 여름 시즌 때보다 친해졌고 제일 도움을 많이 준 형님이어서 2번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3번은 원석이이다.

이번 겨울 시즌에 처음 만났기는 하지만 나와 같은 나이이고 재미있는 친구여서 3번으로 결정했다.

4번은 승규이다.

승규도 원석이처럼 이번 겨울 시즌에 처음 오기는 했지만, 열심히 생활하려는 모습이어서 4번으로 결정했다.

마지막 5번은 지윤이이다.

지윤이는 여름 시즌에도 만나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저번 시즌처럼 재미있게 지낸 것 같아서 5번으로 결정했다.

 

5) 정기수를 마치며 하반하에 바라는 것

저는 정기수를 마치면서 하반하에 바라는 점은 없다.

 

 

스피킹: 나는 남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스피킹 주제인 나는 남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참여하게 된 6번 권하민 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과 베푸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고 예의가 바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일단 왜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냐면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별로 잘 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삶을 살았다고 듣기 위해서 저는 다른 사람들이 무거운 것을 들고 있을 때 들어주고 힘든 것을 하고 있을 때 도와줌으로써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베푸는 사람은 지금은 자신이 돈을 사용하고 시간을 사용하기는 해야 하지만 지금만 조금 그렇지 후에는 그런 것들도 다시 돌아올 것이고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지금 그런 행실을 해 놓으면 후에 삶에 좋을 것이라고 하셔서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은 예의가 바른 사람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 중에는 부모님이 식사를 시작하지 않으셨는데도 먼저 밥숟가락을 들고 먼저 먹거나 학교와 같은 여러 사람들이 있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인사도 잘 안 하고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조금 기다릴 수도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조금 급하다고 그냥 먼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가장 쉬운 인사 잘하기, 엘리베이터 잡고 기다려드리기를 실천해서 예의가 바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는 위에서 말했던 남에게 필요한 사람, 베푸는 사람, 예의 바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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