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 12기 2022년

정기수 ㅣ 매년 10개월간 약 10개국 이상 세계여행을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여행지 : 국내여행 ▶ 이집트 ▶ 터키 ▶ 그리스 ▶ 마케도니아 ▶ 세르비아 ▶ 헝가리 ▶ 오스트리아 ▶ 독일 ▶ 프랑스 ▶ 스페인 ▶ 인도 ▶ 인도네시아


10번 김선대의 제 24차 일주일보고서 제목: way

오유민
2022-09-27
조회수 93

드디어 12기 여행 중 가장 힘든 여행으로 꼽히는 산티아고이다.

예수에 12제자 중 야보고가 걸었다는 그 길...

일단 현제 6일 정도로 걸으며 느낀 것

1.배낭이 내 짐에 비해서 크다

내가 짐이 없는 건지 공용짐을 넣어도 배낭이 크다.

2.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을..지도?

사실 되게 긴장했었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시원하니 그리 힘들지 않다..!

3.그래도 힘은 든다.

아까 생각보다 덜 힘들다 라고 말했는데 그래도 하루에 몇 십키로 걸으니 힘들 긴 하다...

4.너무 재미있다.

내 배낭에 공간이 많이 남고 힘들 긴 하다만 너무 재미있다.

산티아고 전엔 여기서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 현타가 자꾸만 몰려 왔는데 지금은 생각이 반대로 든다.

전엔 지금이면 친구들은 피씨방에서 있다가 쉬고있겠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걔네들 그리 평범히 살 때 나는 이리 활동 적으로 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북도 늘었다!!!

내 앞에 보면 유민형님이 보이는데 칠 때마다 드루와 하는 표정...

그래서 나도 불이 붙어서 더 열심히 치게 된다.

근데 이걸 나만 느끼는 게 아니였다.

내 옆에 세연 하민형님도 똑같이 느낀다.

그래서 우린 도원결의를 맺었다.

그렇다 이건 삼국지이다.

유민형님은 조조

나는 관우

그리고 미래에 관한 생각도 같이한다

내년에 뭐 할까???

산티아고는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요즘 즐겜중입니다

잘 걷겠습니다


난민수용

반대

일단 전 이 주제를 잘 모릅니다.

뭐 난민수용이 세계적인 이슈인지도 몰랐구요 난민하면 그냥 우리나라 시리아정도 알고 있었는디 이번 주제로 새로운 걸 알았습니다...^^

일단 저는 반대입니다.

이유는 최근 저희는 프랑스에 갔다왔습니다.

근데 저희가 있던 북쪽지역은 좀 상태가 좋지않았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난민을 과다수용한게 이유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용이 적절하게 되는 기준치를 알지도 못 하고 수용하더라도 그 뒤에 이루어지는 2차피해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까지 간과 할 수 없습니다.

프랑스도 진짜 프랑스인을 만날려면 남쪽지방 끝 쪽으로 가야지만 볼 수있다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난민을 많이 수용하면 토종인구가 줄어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장점도 있긴한데 제가 생각하기엔 장점보단 단점이 많고 리스크가 크기에 반대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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