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5기에도 용기있는 특별한 가족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제목 : 그래서 하반하입니다.
왜 하반하 여행이 꼭 필요할까요?
아시겠지만 식탁앞에서도, 데이트를 할 때도, 경청을 해야 할때도
요즘은 참 많은 방해를 받습니다.
바로 핸드폰 때문이죠.
가족들이 식사를 할때도 핸드폰을 들고 오고,
카페에서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것을 봐도
각자 핸드폰을 뒤적이거나 뭔가에 답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그러니 상대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찰나에도
경청하여 듣기가 쉽지 않은거죠.
그래서인지 우리는 어느 사이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고,
그로 인한 다툼도 자주 일어납니다.
분명히 나는 말했는데 상대는 전혀 들은 적이 없다고 하고
나는 전혀 기억이 없는데 상대는 분명히 말하고 약속했다고 우기기도 하니까요.
이런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부모님들보다 어느 유명한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대화 중에도 쉴 새 없이 컴퓨터나 핸드폰의 자판을 두드리고,
마치 뭔가에 홀린 좀비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데도
아무도 아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용기내지 않고
관계 걱정만 하며 뒤에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만난 많은 학생들은
삶의 센스 없음을 지적받지 못했고,
무엇보다 아무도 하반하 이전에는 무엇이 문제이고 잘못된 것인지
말해주지 않았음을 속상해 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주변 사람 챙기라고 하기 전에
어서 너나 빨리 먹고 공부하라고 들었고,
어려운 사람 있어 도우려고 하면
시간이 많냐는 퉁이나 받고..
그래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었음에도
그것이 진짜 하고 싶은지 자신감을 잃었고
어차피 이도 저도 잘 할 자신이 없으니
가상세계에 빠져 들기 쉬웠다고 말이죠.
그래서 하반하입니다.
이제 하반하만이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잘못했을 때 따끔하게 야단쳐주고,
잘 했을 때 진심으로 어깨를 도닥여주는,
할 수 있는데 꾀병을 부리거나 게으름 피울 때
그것을 떨치고 일어나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나도록
함께 동행하며 견인차 역할을 해주는
소신있고, 중심있는 그 사람들이 하반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1년이란 하반하에서 보내는 시간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지어 논 한계를 극복하며 건강한 몸을 만들고
24시간 함께 살면서 진정한 동고동락 공동체를 만들게 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함께여서 할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말하고,
잘못하고 피하기만 했던 아이들이
어색하고 힘든 시간을 뚫고 나와 정식으로 사과할 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깨닫죠
자신들에게도 생각보다 크고 강한 숨어 있었던 날개가 있었음을 말이죠.
저희는 그런 시간을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거뜬히 일어나
어떤 시련에도 뚜벅 뚜벅 걸을 수 있는,
혹여 옆에서 어렵게 걷는 사람이 있다면
따듯한 손길로 그의 짐도 덜어 들고
지치고 힘들 때 최고의 긍정의 힘으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커다란 성공의 결과가 아니더라도
오늘 포기하지 않으면 결코 포기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흰수염고래같은 아이들과 말이죠.
그래서 하반하입니다.
“벼룩은 자신의 몸의 200배 이상을 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벼룩을 작은 병에다가 가둔 채 며칠을 둔다면
병에서 나온 벼룩의 점프 실력은 그 병의 한계를 넘지 못합니다.
자신이 놓인 환경에 익숙해져서 본인의 숨겨진 능력을 잃어버린 것 입니다.“
2025년 15기-자신의 한계를 알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 대상-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6학년 이상 학생
◈ 15기 여행국가
한국에서 예의, 국내여행, 길놀이, 모듬북 교육, 체력훈련, 정산 훈련, 승마, 걷기여행, 등산, 자전거 국토종주, 농활체험 등 기초 훈련 쌓기와 해외를 나가기 전 우리나라 먼저 배우고, 스페인에서 산티아고 500km 걷기를 경험해보며 한 단계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터키까지 유럽을 가로질러 여행을 해보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해보며 가보지 못한 새로운 나라들을 체험하며, 태국, 필리핀에서 새로운 취미를 터득해오는 루트입니다.
<첫 번째 출국 5월-8월>
스페인 -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산티아고 길! 부르고스부터 산티아고 성당까지 한 달 간 약 500km를 걸어 체력 키우고, 사색에 빠져보기.
프랑스 - 프랑스의 에펠타워 및 루브르 박물관 관광하며 견문 넓히기.
독일 - 뮌휀에 들려 마리엔 광장과 2차 세계대전에 관한 독일의 흔적들을 보며 배우기.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빈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가보기.
헝가리 -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보며 최고의 야경 사진 남기며 추억 하나 더 만들기.
세르비아 - 훌륭한 박물관과 갤러리로 구성된 베오그라드 국립 박물관 투어하며 공부하기.
불가리아 -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방문하며 감상하기.
터키 -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공존하는 이스탄불 방문과 죽기 전 꼭 가봐야하는 관광지 카파도키아 여행하며 즐기기.
<두 번째 출국 10-1월>
우즈베키스탄 - 수도 타슈칸트와 사마르칸트 들려 중앙아시아의 문화 체험하기.
키르키즈스탄 -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키르키즈스탄!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국가!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기.
카자흐스탄 - 알마티로 들어가 다양한 호수와 산을 볼 수 있는 트랙킹하며 체력 증진하기.
태국 - 태국 방콕 투어와 치앙마이에서 코끼리를 만나는 경험하기.
필리핀 - 마닐라 근처 수빅 해안 도시에서 서핑 마스터해서 취미 하나 더 늘리기.
※ 루트는 나라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 15명
◈ 모집방법 -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1. 아이이름과 나이, 성별, 그리고 부모님 연락처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2. 여행 예약 및 확정을 위해 선입금 500만원을 입금 해 주세요. (입금은행 국민 한종윤 834702-04-145258)
3. 2024년 내에 하반하 영월 학교에서 가족 인터뷰를 진행해주세요.
-가족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서 입학 거절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짧은 시간 내에 학생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 동안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원치 않은데 부모의 강요로 온 학생들이 꾸준히 학교 분위기를 흐리기에 최소한 학생의 의지를 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것보다 아이의 의지를 중점으로 볼 예정입니다. 영월이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1년을 지낼 곳이고, 궁금하실 것도 많으실테니 꼭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교 규정 & 환불 규정 : 하반하 규정 을 통해 들어가 잘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하반하 학교 설명회 : 하반하는 따로 설명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에 있는 시간이 길기에 날을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상을 만들었고 학교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의 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반하 학교 설명회
◈ 여행비 : 500만원 + 22,000USD
2024년부터 여행 경비에 여행 준비물(배낭, 침낭, 매트, 공연복, 북, 공책)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이외 개인 준비물, 전자기기(전자사전, mp3, 킨들)만 준비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00만원은 확정을 위해 선입금 해주시고, 나머지 22,000달러는 입학식 날에 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학교 여행 물품은 학교 소유 물품이기에 여행이 모두 끝난 후 학교에 반납합니다.
-학교 여행 물품은 새제품들이 아닙니다.
◈ 일정 - 입학식 :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강원도 영월 북면 밤재로 990-4, 하반하세계여행학교)
귀가일 : 4월 11일 금요일 (학교출발) - 4월 13일 일요일 (학교복귀)
출정식 & 첫 출국일 : 5월 10일 토요일 (출정식 이후 귀가) - 5월 15일 목요일 (인천공항)
귀국일 : 8월 9일 토요일 (입국 후 집으로 이동) - 8월 15일 금요일 (학교복귀)
귀가일 : 9월 12일 금요일 (학교출발) - 9월 14일 일요일 (학교복귀)
귀가일 & 두 번째 출국일 : 10월 3일 금요일 (학교출발) - 10월 12일 일요일 (인천공항)
귀국일 : 2026년 1월 11일 일요일
비상파티 (졸업식) : 2025년 1월 17일 토요일
-날짜는 티케팅 상황 등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 변동된 사항 또 한 가지는 국내 일정을 하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은 귀가를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귀가를 아예 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를 한 달에 한 번쯤은 보고 싶어하시기도 하고, 아이들도 너무 갇혀있다라는 생각에 부정적인 영향이 생기는 것 같아 국내 일정은 그렇게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귀가 일정은 선택입니다. 학교에 남아있어도 괜찮습니다. 귀가 방법 또한 선택입니다. 픽업을 오시는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으로 오시길 원하실 경우 버스 티켓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학교 복귀를 원하시면 영월 또는 평창행 버스/기차를 태워 보내주시고 도착 시간을 선생님들께 알려주시면 저희가 픽업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반하가 여행학교이기에 여행만 하는, 놀기만 하는 곳으로 오해하시고 신청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의 가치를 추구하지만 학생들의 기본 공부(영어, 독서, 토론, 디베이트, 역사, 무한도전등등 여행을 통해 배워두면 좋을 공부)및 좋은 습관, 예절, 체력 증진 등을 가르치는 학교로
단지 노는 곳으로 하반하를 알고 오는 친구들은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하반하의 일상은 주변 여행하기는 물론 매일 아침 운동, 다양한 수업들 참석 및 준비, 그 사이 사이 식사 준비 및 마무리 워커, 버스킹을 위한 북공연 연습, 조별 팀워크등 다양하고 많은 일정들이 아침 6시 반부터 밤 11시까지 있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위치, 존재, 역할등을 알아갑니다.
하반하는 이상적인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반하는 현실적인 사회에 이상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학교입니다.
그래서 쉽지 않겠지만
그래서 여러분들은 분명히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현재 삶에 불만족하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발전에 욕심이 있다면 도전해주세요.
2025년도 멋진 한 해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5기에도 용기있는 특별한 가족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제목 : 그래서 하반하입니다.
왜 하반하 여행이 꼭 필요할까요?
아시겠지만 식탁앞에서도, 데이트를 할 때도, 경청을 해야 할때도
요즘은 참 많은 방해를 받습니다.
바로 핸드폰 때문이죠.
가족들이 식사를 할때도 핸드폰을 들고 오고,
카페에서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것을 봐도
각자 핸드폰을 뒤적이거나 뭔가에 답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그러니 상대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찰나에도
경청하여 듣기가 쉽지 않은거죠.
그래서인지 우리는 어느 사이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고,
그로 인한 다툼도 자주 일어납니다.
분명히 나는 말했는데 상대는 전혀 들은 적이 없다고 하고
나는 전혀 기억이 없는데 상대는 분명히 말하고 약속했다고 우기기도 하니까요.
이런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부모님들보다 어느 유명한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대화 중에도 쉴 새 없이 컴퓨터나 핸드폰의 자판을 두드리고,
마치 뭔가에 홀린 좀비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데도
아무도 아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용기내지 않고
관계 걱정만 하며 뒤에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만난 많은 학생들은
삶의 센스 없음을 지적받지 못했고,
무엇보다 아무도 하반하 이전에는 무엇이 문제이고 잘못된 것인지
말해주지 않았음을 속상해 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주변 사람 챙기라고 하기 전에
어서 너나 빨리 먹고 공부하라고 들었고,
어려운 사람 있어 도우려고 하면
시간이 많냐는 퉁이나 받고..
그래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었음에도
그것이 진짜 하고 싶은지 자신감을 잃었고
어차피 이도 저도 잘 할 자신이 없으니
가상세계에 빠져 들기 쉬웠다고 말이죠.
그래서 하반하입니다.
이제 하반하만이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잘못했을 때 따끔하게 야단쳐주고,
잘 했을 때 진심으로 어깨를 도닥여주는,
할 수 있는데 꾀병을 부리거나 게으름 피울 때
그것을 떨치고 일어나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나도록
함께 동행하며 견인차 역할을 해주는
소신있고, 중심있는 그 사람들이 하반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1년이란 하반하에서 보내는 시간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지어 논 한계를 극복하며 건강한 몸을 만들고
24시간 함께 살면서 진정한 동고동락 공동체를 만들게 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함께여서 할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말하고,
잘못하고 피하기만 했던 아이들이
어색하고 힘든 시간을 뚫고 나와 정식으로 사과할 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깨닫죠
자신들에게도 생각보다 크고 강한 숨어 있었던 날개가 있었음을 말이죠.
저희는 그런 시간을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거뜬히 일어나
어떤 시련에도 뚜벅 뚜벅 걸을 수 있는,
혹여 옆에서 어렵게 걷는 사람이 있다면
따듯한 손길로 그의 짐도 덜어 들고
지치고 힘들 때 최고의 긍정의 힘으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커다란 성공의 결과가 아니더라도
오늘 포기하지 않으면 결코 포기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흰수염고래같은 아이들과 말이죠.
그래서 하반하입니다.
“벼룩은 자신의 몸의 200배 이상을 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벼룩을 작은 병에다가 가둔 채 며칠을 둔다면
병에서 나온 벼룩의 점프 실력은 그 병의 한계를 넘지 못합니다.
자신이 놓인 환경에 익숙해져서 본인의 숨겨진 능력을 잃어버린 것 입니다.“
2025년 15기-자신의 한계를 알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 대상-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6학년 이상 학생
◈ 15기 여행국가
한국에서 예의, 국내여행, 길놀이, 모듬북 교육, 체력훈련, 정산 훈련, 승마, 걷기여행, 등산, 자전거 국토종주, 농활체험 등 기초 훈련 쌓기와 해외를 나가기 전 우리나라 먼저 배우고, 스페인에서 산티아고 500km 걷기를 경험해보며 한 단계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터키까지 유럽을 가로질러 여행을 해보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해보며 가보지 못한 새로운 나라들을 체험하며, 태국, 필리핀에서 새로운 취미를 터득해오는 루트입니다.
<첫 번째 출국 5월-8월>
스페인 -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산티아고 길! 부르고스부터 산티아고 성당까지 한 달 간 약 500km를 걸어 체력 키우고, 사색에 빠져보기.
프랑스 - 프랑스의 에펠타워 및 루브르 박물관 관광하며 견문 넓히기.
독일 - 뮌휀에 들려 마리엔 광장과 2차 세계대전에 관한 독일의 흔적들을 보며 배우기.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빈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가보기.
헝가리 -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보며 최고의 야경 사진 남기며 추억 하나 더 만들기.
세르비아 - 훌륭한 박물관과 갤러리로 구성된 베오그라드 국립 박물관 투어하며 공부하기.
불가리아 -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방문하며 감상하기.
터키 -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공존하는 이스탄불 방문과 죽기 전 꼭 가봐야하는 관광지 카파도키아 여행하며 즐기기.
<두 번째 출국 10-1월>
우즈베키스탄 - 수도 타슈칸트와 사마르칸트 들려 중앙아시아의 문화 체험하기.
키르키즈스탄 -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키르키즈스탄!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국가!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기.
카자흐스탄 - 알마티로 들어가 다양한 호수와 산을 볼 수 있는 트랙킹하며 체력 증진하기.
태국 - 태국 방콕 투어와 치앙마이에서 코끼리를 만나는 경험하기.
필리핀 - 마닐라 근처 수빅 해안 도시에서 서핑 마스터해서 취미 하나 더 늘리기.
※ 루트는 나라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 15명
◈ 모집방법 -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1. 아이이름과 나이, 성별, 그리고 부모님 연락처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2. 여행 예약 및 확정을 위해 선입금 500만원을 입금 해 주세요. (입금은행 국민 한종윤 834702-04-145258)
3. 2024년 내에 하반하 영월 학교에서 가족 인터뷰를 진행해주세요.
-가족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서 입학 거절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짧은 시간 내에 학생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 동안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원치 않은데 부모의 강요로 온 학생들이 꾸준히 학교 분위기를 흐리기에 최소한 학생의 의지를 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것보다 아이의 의지를 중점으로 볼 예정입니다. 영월이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1년을 지낼 곳이고, 궁금하실 것도 많으실테니 꼭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교 규정 & 환불 규정 : 하반하 규정 을 통해 들어가 잘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하반하 학교 설명회 : 하반하는 따로 설명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에 있는 시간이 길기에 날을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상을 만들었고 학교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의 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반하 학교 설명회
◈ 여행비 : 500만원 + 22,000USD
2024년부터 여행 경비에 여행 준비물(배낭, 침낭, 매트, 공연복, 북, 공책)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이외 개인 준비물, 전자기기(전자사전, mp3, 킨들)만 준비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00만원은 확정을 위해 선입금 해주시고, 나머지 22,000달러는 입학식 날에 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학교 여행 물품은 학교 소유 물품이기에 여행이 모두 끝난 후 학교에 반납합니다.
-학교 여행 물품은 새제품들이 아닙니다.
◈ 일정 - 입학식 :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강원도 영월 북면 밤재로 990-4, 하반하세계여행학교)
귀가일 : 4월 11일 금요일 (학교출발) - 4월 13일 일요일 (학교복귀)
출정식 & 첫 출국일 : 5월 10일 토요일 (출정식 이후 귀가) - 5월 15일 목요일 (인천공항)
귀국일 : 8월 9일 토요일 (입국 후 집으로 이동) - 8월 15일 금요일 (학교복귀)
귀가일 : 9월 12일 금요일 (학교출발) - 9월 14일 일요일 (학교복귀)
귀가일 & 두 번째 출국일 : 10월 3일 금요일 (학교출발) - 10월 12일 일요일 (인천공항)
귀국일 : 2026년 1월 11일 일요일
비상파티 (졸업식) : 2025년 1월 17일 토요일
-날짜는 티케팅 상황 등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 변동된 사항 또 한 가지는 국내 일정을 하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은 귀가를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귀가를 아예 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를 한 달에 한 번쯤은 보고 싶어하시기도 하고, 아이들도 너무 갇혀있다라는 생각에 부정적인 영향이 생기는 것 같아 국내 일정은 그렇게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귀가 일정은 선택입니다. 학교에 남아있어도 괜찮습니다. 귀가 방법 또한 선택입니다. 픽업을 오시는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으로 오시길 원하실 경우 버스 티켓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학교 복귀를 원하시면 영월 또는 평창행 버스/기차를 태워 보내주시고 도착 시간을 선생님들께 알려주시면 저희가 픽업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반하가 여행학교이기에 여행만 하는, 놀기만 하는 곳으로 오해하시고 신청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의 가치를 추구하지만 학생들의 기본 공부(영어, 독서, 토론, 디베이트, 역사, 무한도전등등 여행을 통해 배워두면 좋을 공부)및 좋은 습관, 예절, 체력 증진 등을 가르치는 학교로
단지 노는 곳으로 하반하를 알고 오는 친구들은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하반하의 일상은 주변 여행하기는 물론 매일 아침 운동, 다양한 수업들 참석 및 준비, 그 사이 사이 식사 준비 및 마무리 워커, 버스킹을 위한 북공연 연습, 조별 팀워크등 다양하고 많은 일정들이 아침 6시 반부터 밤 11시까지 있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위치, 존재, 역할등을 알아갑니다.
하반하는 이상적인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반하는 현실적인 사회에 이상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학교입니다.
그래서 쉽지 않겠지만
그래서 여러분들은 분명히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현재 삶에 불만족하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발전에 욕심이 있다면 도전해주세요.
2025년도 멋진 한 해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