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6기에도 용기있는 특별한 가족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반하세계여행학교입니다.
최근에 읽은 실험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한 학교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친구들 10명과 가장 성적이 나쁜 아이들 10명에게 단어 50개를 주며 한 시간 동안 외우기’ 실험을 한 것입니다.
과연 어느 팀이 더 많은 단어를 외웠을까요?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또한 당연히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훨씬 더 많이 단어를 외웠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두 팀의 성적은 비슷했거든요.
그럼 과연 어떤 것이 그 두 팀의 학교 성적을 다르게 했을까요?
이 실험에서는 ‘메타인지’를 설명합니다.
두 팀 다 단어를 외우기 전에 인터뷰를 해서 몇 개를 맞힐 것 같은 지를 물어보았는데,
성적이 좋은 팀은 본인들이 맞힐 개수와 근접하게 예상 점수를 말한 반면,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은 본인이 맞힐 개수와 큰 격차를 보여줬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친구들은 본인들이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과 같은 똑똑한 두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단어 외우는 거 잘 못 해서 0점 맞을 것 같다.’ 또는 허세를 부리며 ‘만점 맞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현상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친구들은 인생을 살 때 종종 '본인은 못하니까' 하고 시도하고 도전하기 보다는 ‘포기’ 해버리는 경향이 많은 것입니다.
반면에 성적이 좋은 친구들은 자신들이 외울 수 있는 개수를 정확하게 알고 있기에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더 노력해서 만점을 맞을 것인지 ‘방법’을 찾게 되죠.
‘메타 인지’는 한국말로 바꿔 표현하면 얼마나 객관화가 되어 있는 지를 뜻합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아 어떤 부분은 내가 부족하고, 어떤 부분은 내가 충분히 해낼 수 있고를 확실하게 아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 ‘메타 인지’ 형성을 제대로 하는 것이야 말로 본인의 길을 만들어가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메타 인지’는 어떻게 잘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이 메타인지를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은 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 해봐야 내가 할 수 있는지, 못 하는 지를 배울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 배움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곳은 하반하입니다.
하반하에선 경험의 가치를 알기에 아이들을 많은 경험의 기회에 노출 시키며 도전을 했고,
많은 아이들, 심지어 학부모님들까지 못할 것 같다고 걱정하던 것을 결국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해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6기도 열심히 도전해보는 여행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남들이 쉽게 못하는 스포츠를 집중적으로 해보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그려나갈 수 있게 말입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윈드서핑을, 이집트에선 스쿠버다이빙을, 네팔에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인도에선 승마를 하면서 말이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라는 책에서 부자아빠가 말합니다.
‘삶을 통해서 얻는 교육 만큼 값진 교육은 없다’ 라고 말입니다.
여행이라는 삶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더 발굴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6년 16기 '나를 찾기 위한 여행'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 대상-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6학년 이상 학생
◈ 16기 여행국가
한국에서 예의, 국내여행, 길놀이, 모듬북 교육, 체력훈련, 정산 훈련, 승마, 걷기여행, 등산, 자전거 국토종주, 농활체험 등 기초 훈련 쌓기와 해외를 나가기 전 우리나라 먼저 배우고, 튀르키예에서 윈드서핑, 이집트에서 스쿠버다이빙으로 한 단계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세상에서 가장 높다는 히말라야 산맥 등반을 해보고, 인도에서는 승마를 마스터하는 여행, '도전' 하는 루트입니다.
<첫 번째 출국 5월-8월>
튀르키예 -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등 유명 관광지 여행도 있지만, 무엇보다 윈드서핑을 배우러 갑니다.
불가리아 -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방문하며 감상합니다.
세르비아 - 훌륭한 박물관과 갤러리로 구성된 베오그라드 국립 박물관 투어하며 공부합니다.
마케도니아 - 알렉산더 대왕의 출신으로도 알려진 마케도니아에서 역사를 탐방해봅니다.
그리스 - 고대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리스에서 다양한 신전을 구경합니다.
이집트 - 이집트하면 떠오르는 스핑크스, 피라미드를 관광하고,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취득합니다.
<두 번째 출국 10월-1월>
조지아 -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숨겨진 보석 같은 나라에서 장엄한 산맥과 고대 수도원, 풍부한 전통을 경험합니다.
아제르바이젠 - 고대의 역사와 현대적인 혁신이 공존하는 나라에서, 코카서스 산맥의 평화로운 풍경까지 관광합니다.
아르메니아 - 고대 수도원이 웅장한 산맥 사이에 서 있는, 시간 속에 머문 듯한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를 간직한 나라를 여행합니다.
네팔 - 인도와 더불어 '여행자의 천국'이라 불리는 네팔에 가서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히말라야 산맥' 등반을 합니다.
인도 - 여행 프로그램에도 여러번 나온 바라나시 등 북인도를 여행하고, 뭄바이까지 내려와 승마를 마스터합니다.
※ 루트는 나라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 15명 (+2)
15명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나, 인터뷰를 통해 정말로 필요한 분들께 자리를 드리고자 여유자리를 만듭니다.
◈ 모집방법 -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1. 아이이름과 나이, 성별, 그리고 부모님 연락처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2. 여행 예약 및 확정을 위해 선입금 500만원을 입금 해 주세요. (입금은행 국민 한종윤 834702-04-145258)
3. 2025년 내에 하반하 영월 학교에서 가족 인터뷰를 진행해주세요.
-가족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서 입학 거절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짧은 시간 내에 학생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 동안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원치 않은데 부모의 강요로 온 학생들이 꾸준히 학교 분위기를 흐리기에 최소한 학생의 의지를 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것보다 아이의 의지를 중점으로 볼 예정입니다. 영월이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1년을 지낼 곳이고, 궁금하실 것도 많으실테니 꼭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교 규정 & 환불 규정 : 하반하 규정 을 통해 들어가 잘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하반하 학교 설명회 : 하반하는 따로 설명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링크 또는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있는 학교 소개 영상을 참고하시고 (하반하 학교 설명회),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실때는 다음 전화번호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써니쌤:010 9846 3055)
◈ 여행비 : 500만원 + 24,000USD
-500만원은 확정을 위해 선입금 해주시고, 나머지 24,000달러는 입학식 날에 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물품(배낭, 매트, 침낭등)은 아나바다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학교 물건을 사용하시고 돌려주시면 됩니다.
-여행 경비에는 국내외 모든 비용이 포함되며, 2026년에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비용 또한 포함이 됩니다.
◈ 일정 - 입학식 : 2026년 3월 14일 토요일 (강원도 영월 북면 밤재로 990-4, 하반하세계여행학교)
귀가일 : 4월 10일 금요일 (학교출발) - 4월 13일 일요일 (학교복귀)
출정식 & 첫 출국일 : 5월 9일 토요일 (출정식 이후 귀가) - 5월 16일 토요일 (인천공항)
귀국일 : 8월 15일 토요일 (입국 후 집으로 이동) - 8월 21일 금요일 (학교복귀)
귀가일 : 9월 18일 금요일 (학교출발) - 9월 27일 일요일 (학교복귀) - 추석연휴
귀가일 & 두 번째 출국일 : 10월 8일 목요일 (학교출발) - 10월 11일 일요일 (인천공항)
귀국일 : 2027년 1월 9일 토요일
비상파티 (졸업식) : 2027년 1월 16일 토요일
-날짜는 티케팅 상황 등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가 일정은 선택입니다. 학교에 남아있어도 괜찮습니다. 귀가 방법 또한 선택입니다. 픽업을 오시는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으로 오시길 원하실 경우 버스 티켓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학교 복귀를 원하시면 영월 또는 평창행 버스/기차를 태워 보내주시고 도착 시간을 선생님들께 알려주시면 저희가 픽업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반하가 여행학교이기에 여행만 하는, 놀기만 하는 곳으로 오해하시고 신청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의 가치를 추구하지만 학생들의 기본 공부(영어, 독서, 토론, 디베이트, 역사, 무한도전등등 여행을 통해 배워두면 좋을 공부)및 좋은 습관, 예절, 체력 증진 등을 가르치는 학교로
단지 노는 곳으로 하반하를 알고 오는 친구들은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하반하의 일상은 주변 여행하기는 물론 매일 아침 운동, 다양한 수업들 참석 및 준비, 그 사이 사이 식사 준비 및 마무리 워커, 버스킹을 위한 북공연 연습, 조별 팀워크등 다양하고 많은 일정들이 아침 6시 반부터 밤 11시까지 있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위치, 존재, 역할등을 알아갑니다.
하반하는 이상적인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반하는 현실적인 사회에 이상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학교입니다.
여행은 쉽지 않겠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2026년에도 더 의미있고, 재밌는 여행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반하 여행 영상들이 더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 '하반하 세계여행학교'를 검색해주세요. 또는 링크 클릭 -> 하반하 유튜브
2026년 16기에도 용기있는 특별한 가족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반하세계여행학교입니다.
최근에 읽은 실험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한 학교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친구들 10명과 가장 성적이 나쁜 아이들 10명에게 단어 50개를 주며 한 시간 동안 외우기’ 실험을 한 것입니다.
과연 어느 팀이 더 많은 단어를 외웠을까요?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또한 당연히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훨씬 더 많이 단어를 외웠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두 팀의 성적은 비슷했거든요.
그럼 과연 어떤 것이 그 두 팀의 학교 성적을 다르게 했을까요?
이 실험에서는 ‘메타인지’를 설명합니다.
두 팀 다 단어를 외우기 전에 인터뷰를 해서 몇 개를 맞힐 것 같은 지를 물어보았는데,
성적이 좋은 팀은 본인들이 맞힐 개수와 근접하게 예상 점수를 말한 반면,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은 본인이 맞힐 개수와 큰 격차를 보여줬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친구들은 본인들이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과 같은 똑똑한 두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단어 외우는 거 잘 못 해서 0점 맞을 것 같다.’ 또는 허세를 부리며 ‘만점 맞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현상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친구들은 인생을 살 때 종종 '본인은 못하니까' 하고 시도하고 도전하기 보다는 ‘포기’ 해버리는 경향이 많은 것입니다.
반면에 성적이 좋은 친구들은 자신들이 외울 수 있는 개수를 정확하게 알고 있기에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더 노력해서 만점을 맞을 것인지 ‘방법’을 찾게 되죠.
‘메타 인지’는 한국말로 바꿔 표현하면 얼마나 객관화가 되어 있는 지를 뜻합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아 어떤 부분은 내가 부족하고, 어떤 부분은 내가 충분히 해낼 수 있고를 확실하게 아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 ‘메타 인지’ 형성을 제대로 하는 것이야 말로 본인의 길을 만들어가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메타 인지’는 어떻게 잘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이 메타인지를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은 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 해봐야 내가 할 수 있는지, 못 하는 지를 배울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 배움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곳은 하반하입니다.
하반하에선 경험의 가치를 알기에 아이들을 많은 경험의 기회에 노출 시키며 도전을 했고,
많은 아이들, 심지어 학부모님들까지 못할 것 같다고 걱정하던 것을 결국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해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6기도 열심히 도전해보는 여행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남들이 쉽게 못하는 스포츠를 집중적으로 해보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그려나갈 수 있게 말입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윈드서핑을, 이집트에선 스쿠버다이빙을, 네팔에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인도에선 승마를 하면서 말이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라는 책에서 부자아빠가 말합니다.
‘삶을 통해서 얻는 교육 만큼 값진 교육은 없다’ 라고 말입니다.
여행이라는 삶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더 발굴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6년 16기 '나를 찾기 위한 여행'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 대상-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6학년 이상 학생
◈ 16기 여행국가
한국에서 예의, 국내여행, 길놀이, 모듬북 교육, 체력훈련, 정산 훈련, 승마, 걷기여행, 등산, 자전거 국토종주, 농활체험 등 기초 훈련 쌓기와 해외를 나가기 전 우리나라 먼저 배우고, 튀르키예에서 윈드서핑, 이집트에서 스쿠버다이빙으로 한 단계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세상에서 가장 높다는 히말라야 산맥 등반을 해보고, 인도에서는 승마를 마스터하는 여행, '도전' 하는 루트입니다.
<첫 번째 출국 5월-8월>
튀르키예 -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등 유명 관광지 여행도 있지만, 무엇보다 윈드서핑을 배우러 갑니다.
불가리아 -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방문하며 감상합니다.
세르비아 - 훌륭한 박물관과 갤러리로 구성된 베오그라드 국립 박물관 투어하며 공부합니다.
마케도니아 - 알렉산더 대왕의 출신으로도 알려진 마케도니아에서 역사를 탐방해봅니다.
그리스 - 고대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리스에서 다양한 신전을 구경합니다.
이집트 - 이집트하면 떠오르는 스핑크스, 피라미드를 관광하고,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취득합니다.
<두 번째 출국 10월-1월>
조지아 -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숨겨진 보석 같은 나라에서 장엄한 산맥과 고대 수도원, 풍부한 전통을 경험합니다.
아제르바이젠 - 고대의 역사와 현대적인 혁신이 공존하는 나라에서, 코카서스 산맥의 평화로운 풍경까지 관광합니다.
아르메니아 - 고대 수도원이 웅장한 산맥 사이에 서 있는, 시간 속에 머문 듯한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를 간직한 나라를 여행합니다.
네팔 - 인도와 더불어 '여행자의 천국'이라 불리는 네팔에 가서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히말라야 산맥' 등반을 합니다.
인도 - 여행 프로그램에도 여러번 나온 바라나시 등 북인도를 여행하고, 뭄바이까지 내려와 승마를 마스터합니다.
※ 루트는 나라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 15명 (+2)
15명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나, 인터뷰를 통해 정말로 필요한 분들께 자리를 드리고자 여유자리를 만듭니다.
◈ 모집방법 -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1. 아이이름과 나이, 성별, 그리고 부모님 연락처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2. 여행 예약 및 확정을 위해 선입금 500만원을 입금 해 주세요. (입금은행 국민 한종윤 834702-04-145258)
3. 2025년 내에 하반하 영월 학교에서 가족 인터뷰를 진행해주세요.
-가족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서 입학 거절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짧은 시간 내에 학생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 동안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원치 않은데 부모의 강요로 온 학생들이 꾸준히 학교 분위기를 흐리기에 최소한 학생의 의지를 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것보다 아이의 의지를 중점으로 볼 예정입니다. 영월이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1년을 지낼 곳이고, 궁금하실 것도 많으실테니 꼭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교 규정 & 환불 규정 : 하반하 규정 을 통해 들어가 잘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하반하 학교 설명회 : 하반하는 따로 설명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링크 또는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있는 학교 소개 영상을 참고하시고 (하반하 학교 설명회),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실때는 다음 전화번호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써니쌤:010 9846 3055)
◈ 여행비 : 500만원 + 24,000USD
-500만원은 확정을 위해 선입금 해주시고, 나머지 24,000달러는 입학식 날에 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물품(배낭, 매트, 침낭등)은 아나바다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학교 물건을 사용하시고 돌려주시면 됩니다.
-여행 경비에는 국내외 모든 비용이 포함되며, 2026년에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비용 또한 포함이 됩니다.
◈ 일정 - 입학식 : 2026년 3월 14일 토요일 (강원도 영월 북면 밤재로 990-4, 하반하세계여행학교)
귀가일 : 4월 10일 금요일 (학교출발) - 4월 13일 일요일 (학교복귀)
출정식 & 첫 출국일 : 5월 9일 토요일 (출정식 이후 귀가) - 5월 16일 토요일 (인천공항)
귀국일 : 8월 15일 토요일 (입국 후 집으로 이동) - 8월 21일 금요일 (학교복귀)
귀가일 : 9월 18일 금요일 (학교출발) - 9월 27일 일요일 (학교복귀) - 추석연휴
귀가일 & 두 번째 출국일 : 10월 8일 목요일 (학교출발) - 10월 11일 일요일 (인천공항)
귀국일 : 2027년 1월 9일 토요일
비상파티 (졸업식) : 2027년 1월 16일 토요일
-날짜는 티케팅 상황 등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가 일정은 선택입니다. 학교에 남아있어도 괜찮습니다. 귀가 방법 또한 선택입니다. 픽업을 오시는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으로 오시길 원하실 경우 버스 티켓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학교 복귀를 원하시면 영월 또는 평창행 버스/기차를 태워 보내주시고 도착 시간을 선생님들께 알려주시면 저희가 픽업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반하가 여행학교이기에 여행만 하는, 놀기만 하는 곳으로 오해하시고 신청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의 가치를 추구하지만 학생들의 기본 공부(영어, 독서, 토론, 디베이트, 역사, 무한도전등등 여행을 통해 배워두면 좋을 공부)및 좋은 습관, 예절, 체력 증진 등을 가르치는 학교로
단지 노는 곳으로 하반하를 알고 오는 친구들은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하반하의 일상은 주변 여행하기는 물론 매일 아침 운동, 다양한 수업들 참석 및 준비, 그 사이 사이 식사 준비 및 마무리 워커, 버스킹을 위한 북공연 연습, 조별 팀워크등 다양하고 많은 일정들이 아침 6시 반부터 밤 11시까지 있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위치, 존재, 역할등을 알아갑니다.
하반하는 이상적인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반하는 현실적인 사회에 이상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학교입니다.
여행은 쉽지 않겠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2026년에도 더 의미있고, 재밌는 여행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반하 여행 영상들이 더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 '하반하 세계여행학교'를 검색해주세요. 또는 링크 클릭 -> 하반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