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4번 김선해의 정기수와 함께하는 제 2차 일주일 보고서
제목: 무제
또 1주가 지났다.
마지막 주였다.
시즌이 끝이 난다.
시즌은 딱히 슬프거나 그런 건 없겠지만 12 기가 끝이다
12기는 나와 같이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나도 아쉽다.
영월에 있을 때 많이 친해졌고 지금 형님들이 귀국 하고 나서도 진행 중이다.
내가 형님들에게 잘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귀국 하고 나서 집에 선대형님과 같이 있었는데 같이 하반하 이야기를 나눴다.
나누다 보니 내가 모르는 이야기도 했고 공감 되는 이야기도 하기도 했다.
이번 주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누리가 드디어 건강하게 아기 두 마리를 낳았다.
너무 귀엽다.
완전 애기!
그치만 실제로 본 적은 없다.
그 날에는 종하쌤과 성훈쌤도 오셨다.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또 그 날에는 아웃도어 스포츠도 했는데 고리 잡기와 피구도 했다.
아주 행복한 날이었다.
그리고 1월 4일 나영 형님 선대 형님 생일 날이어서 생일 파티를 했다.
하던 대로 그냥 소감 덕담 말 하고 생일 파티를 했다.
노래 부르고 아주 먼 옛날인가 그것도 부르고 그날 소정 형님이 안계셔서 영상편지를 보여 주셨는데 나영 형님이 울었다.
울 만도 했다.
내용을 들어보니 엄청 감동적이었다.
소정형님다웠다.
그리고 또 졸업생 형님들이 오셔서 공연도 하고 유학 이야기도 했다.
역시 졸업생이어서 그런지 공연이 남달랐다.
그래서 “저희는 저 형님들의 손톱만큼도 안 돼요” 이랬다.
어떤 공연들을 했냐면 서현 형님은 질풍가도 마리아 치어리딩을 했다.
와 진짜 방금 말했다시피 너무 잘하셨다.
감탄이 안 나오면 이상할 정도…
또 사랑 형님과 시은 형님은 노래를 불렀는데 사랑이 형님은 입학식때 노래실력을 들었어서 역시 사랑 형님이다 싶었고
시은 형님은 처음 봐서 몰랐는데 트로트를 진짜 기막히게 잘 하셔서 놀랐다.
어제 그 졸업생 형님들과 이야기를 해 보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를 하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
지금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나눠 봐야겠다.
12기, 농촌 유학 1기, 시즌 26기 모든게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 것이다.
일보 끝
시즌14번 김선해의 스피킹 디베이트
제목: 나로 다시 태어난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4살이 된 김선해라고 합니다.
일단 먼저 저는 제가 다시 태어난다면 게으르게 사는 것을 어릴 때부터 고칠 것입니다.
제가 하반하 오기 전에도 게을렀고 지금도 좀 게을러서 이런 것은 꼭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용돈 모으기 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새뱃돈 용돈을 잘 모아서 필요한 곳에 쓰고 커서도 그렇게 모아서 쓸 것입니다.
제가 사고 싶은 것도 사고 놀 때도 쓸 것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제가 실수한 것과 잘못한 것, 또 미안했지만 말 하지 못한 것 등등을 하고 방금 말했던 게으름을 고치기도 할 것입니다.
잘못한 것 중에 성격도 있어서 그 성격에 관한 것도 고칠 것입니다.
네번째는 효도 입니다.
제가 살면서 효도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아까 모은다는 그 용돈으로 부모님 생신 선물과 결혼 기념 선물 등등 많이 선물해 드릴 것입니다.
평소에 안마해 드리거나 말도 잘 듣고 같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 외에는 다른 건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고 어떤 사람들은 비트코인 산다 뭐라하던데 저는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저의 스피킹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 14번 김선해의 정기수와 함께하는 제 2차 일주일 보고서
제목: 무제
또 1주가 지났다.
마지막 주였다.
시즌이 끝이 난다.
시즌은 딱히 슬프거나 그런 건 없겠지만 12 기가 끝이다
12기는 나와 같이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나도 아쉽다.
영월에 있을 때 많이 친해졌고 지금 형님들이 귀국 하고 나서도 진행 중이다.
내가 형님들에게 잘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귀국 하고 나서 집에 선대형님과 같이 있었는데 같이 하반하 이야기를 나눴다.
나누다 보니 내가 모르는 이야기도 했고 공감 되는 이야기도 하기도 했다.
이번 주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누리가 드디어 건강하게 아기 두 마리를 낳았다.
너무 귀엽다.
완전 애기!
그치만 실제로 본 적은 없다.
그 날에는 종하쌤과 성훈쌤도 오셨다.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또 그 날에는 아웃도어 스포츠도 했는데 고리 잡기와 피구도 했다.
아주 행복한 날이었다.
그리고 1월 4일 나영 형님 선대 형님 생일 날이어서 생일 파티를 했다.
하던 대로 그냥 소감 덕담 말 하고 생일 파티를 했다.
노래 부르고 아주 먼 옛날인가 그것도 부르고 그날 소정 형님이 안계셔서 영상편지를 보여 주셨는데 나영 형님이 울었다.
울 만도 했다.
내용을 들어보니 엄청 감동적이었다.
소정형님다웠다.
그리고 또 졸업생 형님들이 오셔서 공연도 하고 유학 이야기도 했다.
역시 졸업생이어서 그런지 공연이 남달랐다.
그래서 “저희는 저 형님들의 손톱만큼도 안 돼요” 이랬다.
어떤 공연들을 했냐면 서현 형님은 질풍가도 마리아 치어리딩을 했다.
와 진짜 방금 말했다시피 너무 잘하셨다.
감탄이 안 나오면 이상할 정도…
또 사랑 형님과 시은 형님은 노래를 불렀는데 사랑이 형님은 입학식때 노래실력을 들었어서 역시 사랑 형님이다 싶었고
시은 형님은 처음 봐서 몰랐는데 트로트를 진짜 기막히게 잘 하셔서 놀랐다.
어제 그 졸업생 형님들과 이야기를 해 보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를 하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
지금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나눠 봐야겠다.
12기, 농촌 유학 1기, 시즌 26기 모든게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 것이다.
일보 끝
시즌14번 김선해의 스피킹 디베이트
제목: 나로 다시 태어난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4살이 된 김선해라고 합니다.
일단 먼저 저는 제가 다시 태어난다면 게으르게 사는 것을 어릴 때부터 고칠 것입니다.
제가 하반하 오기 전에도 게을렀고 지금도 좀 게을러서 이런 것은 꼭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용돈 모으기 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새뱃돈 용돈을 잘 모아서 필요한 곳에 쓰고 커서도 그렇게 모아서 쓸 것입니다.
제가 사고 싶은 것도 사고 놀 때도 쓸 것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제가 실수한 것과 잘못한 것, 또 미안했지만 말 하지 못한 것 등등을 하고 방금 말했던 게으름을 고치기도 할 것입니다.
잘못한 것 중에 성격도 있어서 그 성격에 관한 것도 고칠 것입니다.
네번째는 효도 입니다.
제가 살면서 효도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아까 모은다는 그 용돈으로 부모님 생신 선물과 결혼 기념 선물 등등 많이 선물해 드릴 것입니다.
평소에 안마해 드리거나 말도 잘 듣고 같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 외에는 다른 건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고 어떤 사람들은 비트코인 산다 뭐라하던데 저는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저의 스피킹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