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교 ㅣ 여름, 겨울방학 동안 3주 or 2주 해외여행 프로그램

2024년 겨울 인도


정기수와 함께하는 시즌 7번 문하은의 제2차 일주일 보고서 제목: 마지막 일보

스탭 문하윤
2025-01-10
조회수 240

마테란에서 마하브리자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주로 잠을 잤던 것 같다.

 마하브리사에 있는 숙소에 도착해 짐을 내가 잘 방에 풀고 부모님이랑 영상통화를 했다. 

영상통화를 하는데, 오랜만에 엄마 아빠 얼굴을 보니깐 순간 울컥했다. 

그런데 동생 얼굴을 보니까 다시 눈물이 쏙 들어갔다. 

이것저것 엄마 아빠랑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갔다.

통화가 끝나고 처음으로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인도에서 먹은 음식 중에서 이 숙소 음식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점심도 먹고 자유시간도 갖고 저녁도 먹고 잤다.

그다음날은 마하브리사에서 처음으로 승마를 했다. 승마는 진짜 재미있었다. 

승마가 끝나고 아침을 먹었다. 

여기서는 아침도 맛있어서 더 잘 들어가는 것 같다. 아침을 먹고 수영했다. 

수영장 물은 진짜 역대급으로 차가웠다. 

처음 들어갈 때는 몰랐는데, 들어가니까 순간적으로 확 추워졌다. 

그래서 한 번 들어가고 나와 앉아 있다가 다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그러니 조금 덜 추운 것 같기도 했다.

수영 자유시간이 끝나고 점심을 먹었다. 

수영하고 먹어서 그런지 점심이 더 맛있었다. 

점심도 다 먹고 아웃도어 활동을 했다. 

마하브리사에서 처음 한 아웃도어는 우리 팀 윤쌤 팀이 3대 0으로 졌다. 

400루피가 걸렸는데 3점 차가 나니까 마음이 불안해졌다.ㅠㅠ

 뭐 어찌저찌 아웃도어가 끝나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도 운동하고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여기가 맛있는 건가? 저녁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저녁도 먹고 공지 듣고 잤다.

그다음 날도 똑같이 승마하고 아침을 먹었다. 

아, 오늘 승마는 달랐다. 

왜냐하면 내가 오늘 바로 말을 혼자 탔기 때문이다. 진짜 너무 떨리면서 기대되고 무섭고, 낙마하면 어쩌지라는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안전하게 세 바퀴를 다 돌아서 기분이 좋았다. 

기분 좋게 승마를 다 하고 똑같이 아침 먹고 자유시간 갖고 점심 먹고 써니쌤 말씀 듣고 쉬는 시간 갖고 저녁 먹고 놀고 공지 듣고 잤다.

그다음 날도 승마하고 아침 먹고 놀고 점심 먹고 아웃도어하고 저녁 먹고 인도어하고 잤다.

그다음 날, 마지막 승마를 했다. 

오늘은 말이 캔터링을 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승마를 하고 아침 먹고 자유시간 갖고 정산표를 쓰고 점심 먹고 마트 가서 기념품 사고 돌아와 저녁 먹고 다 같이 모여서 마지막 소감을 말했다. 

나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짜 나는 하반하에 와서 좋은 경험과 추억들을 쌓고 갈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시즌에 한 번 더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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