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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터키 여름시즌


시즌 3번 신지윤, 정기수에게 마지막 편지

오유민
2022-08-16
조회수 173

Hellow guys .이번 시즌을 정기수형님들과 보내보았는데요.

제가 시즌을 총 3번을 왔는데 그중 가장 좋았던 형님들과 동생들이였습니다.

이번 스피킹은 하나하나 형님들에게 그동안 고마운 점을 적었습니다.

미소가 이쁘신 소정형님 감기 때문에 많이 아프실때도 저의 정산팀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고

하반하 정기수 끝나면 같이 쿠키앤크림 하프갤런 사이즈 먹어요


항상 한결같으신 한결형님 한번씩 실수할때마다 인자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했고

하반하 끝나면 한강주변에서 자전거 타요


추어탕을 좋아하시는 나영형님 정산표 쓸 때 화이트나 풀등등 아낌 없이 빌려주셔서 감사했고 다음에 형님 부모님이 하시는 추어탕 먹으로 가요.


팔팔한 정하형님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조깅뛸때마다 활력소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 실력 비슷한 하민형님 저번 시즌때도 만났는데 정말 저랑 젤 친했고 감가합니다.


하반하에서 가장 친절하시고 가장 이쁘신 혜윤형님 마트 갈때마다 맛있는거 사주시고 시즌 올때마다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농구하면 또 민성형님 처음에는 좀 어색햇는데 형님께서 제에게 오셔서 웃긴 표정 짓어주시면서 웃겨주셨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파인애플 나민서형님 기분 안좋을 때 오셔서 민성형님이랑 게임도 같이하고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한 선대야 하반하 처음 온날 이름 잘못외워 성배라고 부르고 선배라고도 부렸는데 그때 정말 미안하고 네가 형님들에게나 동생들에게ㅏ 친절하고 많이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빨리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정기수 끝나면 꼭 연락해서 만나자.


소크라테스 정도에 말 논리를 갖고 있는 YOUNG훈아 전 시즌때부터 친해져 이번 시즌올 때 너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와야겠다고 확신이 생겼어.

토론할 때 너의 주장을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나도 책을 많이 읽어서 많이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고 ㅇ번 시즌도 같이 잘지내줘서 고마워.


나보다 덜 색시한 주영아 전시즌때 형님들하테 하도 많이 까불어서쳐서 많이 혼낫는데 이번 정기수때는 형님들에게 잘하고 잘내는 것 같았어

아쉽게 같이 한국으로 못 돌아가지만 4월개월 뒤에 만나서 같이 놀자.

 

항상 웃어주는 서은아 내가 많이 놀려서 네가 많이 화났었는데 미안해 전 시즌처럼이번 시즌때도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하반하 여자중에서 가장 친한 민서야 너랑 많이 티격티격한게 생각나고 항상 나의 장난을 받아줘서 고마워


나이와 다르게 성숙한 세연아 처음 한방이였는데 좀 어색했지만 계속 지내다 보니깐 정말 착하고 잘 도와주는 동생인 것 같았어.


귀여운 시맥아 워커 일할때도 잘 도와주고 형님들 배려해줘서 고마워

이번 시즌도 형님들과 동생들 친구들 덕분에 재미있었고 꼭 하반하 끝나면 만나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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