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교 ㅣ 여름, 겨울방학 동안 3주 국내여행 프로그램

2021년 겨울 강원도 영월


시즌 6번 신지윤의 겨울 시즌 3차 일주일 보고서 <정기수와 함께하는 마지막 일주일 보고서!!> & SPEAKING_ 내가 죽고 난 후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정재경
2022-01-20
조회수 148

제목: 정기수와 함께하는 마지막 일주일 보고서!!

 

안녕하세요.

시즌 6번 신지윤입니다

벌써 3주가 지났는데요 시간이 여름 시즌 때처럼 너무 빨라 아쉽네요ㅎㅎ

이번 일주일 보고서에는 선생님들께서 만들어주신 질문에 대해 적는 것입니다.

 

1) 시즌참여 동기와 마치며 드는 소감

시즌참여 동기는 저번 여름 시즌 때 하반하 형님들과 너무 잘 지냈고 선생님들과 방학 때 같이 보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시즌을 거의 마쳐가는데요.

하반하에 더 있고 싶고 하반하 정기수 오는 것도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고 이번 방학 때 하반하에 있어 너무 좋았고 집에 와서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2) 시즌프로그램 중 좋았던 것 3개

하반하 프로그램은 진짜 다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그중 가장 좋은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워커와 깊은 대화였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선정한 이유는 다큐를 보고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었기 때문이고 워커는 일하는 힘이 엄청나게 늘었기 때문이고 깊은 대화는 선생님, 형님들 동생들과 같이 둥글게 앉아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3) 하반하 교사들께 한마디씩 하기

써니쌤 하반하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하반하에서 항상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 스키갈 때 운전해주시고 아플 때 친절히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규샘 언제나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제가 준 와인잔으로 술을 마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쌤 같이 방 쓰면서 많은 조언 해주시고 즐겁게 축구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정인쌤 미술 수업 때 제가 못 그려도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indoor 게임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인쌤 정적대화에서 같이 이야기할 때가 가장 재미있었고 항상 옆에서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경쌤 내일이면 생일인데 너무나 축하드리고 한 번씩 실수해도 항상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은쌤 제가 음치라서 노래 부를 때 방해가 됐을 텐데 그래도 같이 재미있게 노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 같이 장난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 같이 했던 친구들 5명 뽑아서 인사, 소감

동현 형님 하반하에서 가장 저랑 친하게 논 형님이라고 생각하는데 한 번씩 까불어도 재미있게 넘어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가서 꼭 만나요.

원석이 형님 이번 시즌 처음 만났는데요. 1살 많은데 진짜 친구처럼 지냈고 형님이랑 샤워할 때가 젤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훈아. 나랑 동갑인데 공부만 좋아하는 앤 줄 알았는데 탁구도 좋아하고 말도 잘해서 멋졌어.

진짜 너 발표할 때 막 어려운 단어 쓰면서 말하는 거 보고 와 내 또래 맞나 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 같이 재미있게 지내줘서 고마워.

민정아 나랑 동갑 여자 친구인데 진짜 살면서 너만큼 착한 애는 처음 본 것 같아.

아플 때 누워있는데 힘내라고 초콜릿도 주고 너무 고마웠어. 꼭 하반하 끝나고 연락하자.

준원 형님 막 성인이 되신 거 정말 축하드리고 1번 형님으로서 학생들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나 멋져 보였고 저랑 엄청 친하게 지냈던 형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보다 더 많은 형님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5) 정기수/시즌을 마치면서 하반하에 바라는 것

진짜 하반하는 완벽해서 바라는 점은 딱히 없는데 영어 회화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고 점심 밥 시간 당번도 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형님들 감사하고 동생들 선생님 써니쌤 대장님 모두다 감사했습니당!!


 

스피킹 주제:죽었을 때 남들에게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안녕하세요, 저는 하반하 시즌에 참여한 6번 신지윤입니다.

저는 일단 돈부자라고 불리는 거보다 마음 부자라고 듣고 싶습니다.

돈에 욕심을 부려서 다른 사람을 잊지 않고 주변 사람을 도와주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성공을 하려면 많은 실패를 겪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정직함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에게 성공했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인정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성공했다고 들으려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배려를 해주고 어려운 사람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에게 멋진 남편 멋진 아빠라 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족에게 잘해주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꼭 내가 죽었을 때 가족에게 듣고 싶습니다.

친구에게 정말 좋은 친구라 듣고 싶고 다시 태어나도 다시 하고 싶은 친구라 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친구에게 잘해주고 우정이 끈끈하다는 뜻이고 가족이 아닌 친구가 이런 말을 해주면 감동일 것 같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좋은 덕담을 들으려면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고 친구를 도와줘야 그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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